대겹 면접 스터디 하면서 느낀 학벌의 중요성

내가 제일 낮은 라인 학교였음 최소한 면접 가서 본 사람들 + 주변 사람들 얘기 들어보면 

면스하면 서로 지원서보고 질문도 하잖아 대외활동에서도 느끼는거지만 학교가 좋으면 기업 연계로 진행하는 것도 많고 학점 연계 인턴도 급이 다름 

그래서 좀 현타가 오더라… ㅋㅋㅋㅋㅋ 나는 아등바등 해서 얻은 기회들이 이 사람들한테는 조금 더 쉽게 주어진다는게? 

취준하면 학벌만 좋고 스펙 1도 없음 vs 낮은 학벌에 스펙 많음 이런 밸런스 게임 의미 없다는거 깨달을수있음

대개 학벌이 좋은 애들이 스펙도 좋고 다 갖추고있음

이런 친구들을 이기려면 어떻게 해야할지 전략을 잘 짜봐야겠다 나도 ,,

[익인1]

ㅇㅈ 명문대일수록 기회가 많음 자기가 힘들게 안찾아도 주변에 다 마련되어있거나 쉽게 구할 수 있음

[글쓴이]

요즘은 학벌보단 관련 경험이다가 트렌드지만 그 경험도 고학벌이 더 쌓기 쉬움.. 나는 비교적 학벌 덜타는 업계라 다행이지만 조금 아쉽긴 하더라 이럴거면 수능 한번 더 봐볼걸

[익인2]

무슨직무준비중이야??

[글쓴이]

나 it야!

[익인3]

어디라인정도야?

[익인4]

ㅇㅈ 같은 노력이어도 어릴 때 한 걸 더 쳐주는 거 같아,,

[익인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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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33

[익인6]

ㅇㅈ... 요즘 많이 느낀다

[익인7]

아니 근데 사실 당연하지 않아? 같은 노력이어도 더 주어질 수 있게 미성년 때 더 노력을 했겠지

[익인8]

그니까 명문대지 인프라 자체가 다르니까ㅇㅇ 그게 없다면 아등바등 공부하지도 않았을것...

[익인10]

그냥 동아리나 학회에서 기업연계도 다 대기업임

[익인11]

어릴때 노력하기가 더 어려우니까 더 값어치 있게 생각해주는거 같음

[익인13]

ㅠㅠ

[익인12]

그렇긴해 같은 학교에서도 특정 학회에만 인턴 기회 돌아가고 그러더라ㅋㅋ

[익인14]

인하대인데 진짜 그 커트라인에 걸쳐있는 느낌.. 진짜 sky애들이랑 비교하면 한없이 작아지는데 재량있는 애들한테 발목잡히는 대학은 또 아니라서 개인 재량이나 노력에 따라 진짜 천차만별로 취업하는 것 같아

[익인16]

헐 나 인하대생인데 우리학교 현장실습 진짜 부실하지 않아?? 그리고 학벌 걸쳐있는 건 인정 전국적으로 모였을 땐 높은 학교인데 서울에서 대외활동 하면 떠 낮은 편에 속하고..

[익인15]

ㅇㅈ 좋은 경험도 고학벌 우선이라...

[익인17]

대학이어디야?

[글쓴이]

인서울 중하위권 네가지로 묶이는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