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 나 헤붙반복하다가 이번엔 단호하게 헤어졌다는쓰닌데1122

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본인표출 이 글은 제한적으로 익명 본인 표출이 가능해요 (횟수 제한이 있음, 아이템 미사용시 표출 금지)

이전 글 : https://www.instiz.net/name/60893146?category=6

미련한거앎

붙잡으러가고싶거든?

너네 그냥 서로 놔줘 이런거 말고 진짜 걍 붙잡을건데

시간더 지나기전에 오늘간다vs다음주쯤 간다

골라주삼....

그나마 가능성높은거골라주ㅜ

그리고 붙잡힐거같은지도좀 봐주라..

11마음정리 더하기전에 오늘가서 잡아라

22다음주쯤 가서 너 그리워할때쯤 잡아라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글쓴이]

왜 오늘 가라고 하는지 알려주라..

[익인2]

하 내가 다 질림

[익인2]

솔직히 이기적이라고 밖에 생각 안듦 너 힘든거 알겠는데 상대방이 지치고 힘들다잖아 쓰니가 이렇게 이기적으로 구니까 상대방이 나가 떨어진거야 냅둬

[익인3]

그냥 오늘도 가고 다음주도 가라 상대방이 남은 정 다 떨어지게끔

[익인4]

진짜 결핍있어보인다

[익인5]

어차피 끝은 정해져 있는 듯 해
오늘 가도, 담주에 가도

[글쓴이]

안 붙잡힐 거 같단 말이야? 아님 언젠간 또 헤어진단 말이야?

[익인5]

후자

[글쓴이]

당장은 붙잡힐 가능성은 어때보여? 그건알고있어

[익인5]

음 자세힌 몰라도 상대가 지쳤다 하면 시간 좀 주자
지금은 힘들 듯

[익인6]

이정도면 집착인건데 내가 상대라면 무서울거 같아

[익인8]

진심으로 오늘이나 다음주나 결과는 똑같아

[익인8]

헤붙 많이 해도 찐 이별은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