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서 자꾸 지금눈도 괜찮은데 왜 하려고 하냐 했는데 난 내가 원하는 라인이 있는데, 쌍수한지 10년이 지나서 뒤쪽이 쳐져서 다시 하고싶다고 함
11월 중순이 제일 빠른거라고했는데 내 일정때문에 12월 주말로 예약하고 예약금 입금함
근데 갑자기 전화와서 내일 비어서 가능할거같은데ㅜ내일 할거냐고 물어봄
처음에 당황해서 생각해보고 알려준다했는데 뺠리 마감된다고 못기다린다고해서 걍 12월로 하겠다고 함
근데 생각해보니까 빨리하는게 낫나?싶어서 다시 전화해서 바꿔달라고하고 내일 내원확정됐다고 전화 문자 다 받음
근데 실장이 또 전화와서 라인 어쩌고저쩌고 어려운 케이스다 진행하는거 맞냐 또물어봄
맞다고 하고 내가 원하는거 상담때 얘기한거 다시 말해줌
알겠다 내일 오세요 하고 끊었는데
아까 저녁 9시반에 전화와서 원장이 방금 오후수술 끝나고 나와서 얘기했는데
내가 어려운 케이스이기도하고, 내가 빨리해달라고해서 자기가 좀 무리하게 시간을 끼워넣어서 원장이ㅠ뭐 힘들거갘다고 했다고 했나 암튼 안될거같다고 또 그럼
지가 시간 다시 빨리 정해보고 알려준다고 함
이거 여기로 가는게 맞나? 먼가 자꾸 바꾸는것도 그렇고 맘에안들어서 고민되는데
재수술 해본익들 의견좀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