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냐면 내가 우리언니 동생이여서ㅋㅋㅋ..
그당시까지만 해도 일종의 촌지같은게 있어서
학부모 위원장이 힘이세고 그랬는데
우리엄마는 워킹맘이라 그런거 활동안했거든
근데 언니가 자꾸 1등을 하는거야
촌지도 안준애가 1등을 하니 선생님은 그게
꼴보기 싫었던거지....
근데 언니는 너무 모범생이라 시비걸게 없으니
4살 어린 동생(나)의 담임으로 배정받자마자
나 겁나 괴롭힘ㅋㅋㅋㅋ난 공부 잘하지도 못했고
그냥 너무 평범한 학생이라....
맨날 남아서 청소시키고 때리고 그랬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