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식는거랑 안정된 연애랑 차이점

ㅈㄱㄴ 뭐라고 생각해 ? 그리고 어느정도 시기에 안정되었다고 느끼는거 같아 ? 

내 맘도 상대방 마음도 식은건지 안정된건지 잘모르겠어 

참고로 상대방은 무뚝뚝하고 원래 연락을 잘안하는 스타일이야 ! 

미얀하다고 말 잘못하고 관계를 냉철하게 쳐내지 못하고 맞춰주는 타입 ! 그래서 사랑이 식었는데 헤어지자 말 못한건가 생각이 드네 요즘 ㅠㅠ !! 

[익인1]

안정된거면 당사자인 본인이 모를 수 없어 이게 식은건가 안정적인건가 헷갈리면 식은거라고 봄

[글쓴이]

근데 헷갈리는건 그 사람이 여전히 좋아

[익인2]

222222 개공감
근데 처음에는 상대 변화로 살짝 헷갈릴수있음

[글쓴이]

첫 연애라 그런지 ㅠㅠㅠ 너무 어렵고 심란하구만 ㅠㅠ 더이상 그 친구의 눈에서는 하트 뿅뿅이 나오지 않아서 그런가 ? 100일도 안되어서 더 그렇게 느끼는것 같아 근데 여전히 표현 잘해주려고 노력하는게
보이고 서로 있으면 편안해 !!

[익인2]

웅 그럼 한창 헷갈릴때 아닌가
100일젇도면 좀 편해질타이밍+본모습 보여주는
식은건 티가 나
전화도 잘 안하려하고 애정표현도 귀찮아함
글구 식은거라면 한번에 확 바뀌는것같음.. 그게 아니면 걍 서서히 원래모습 보여주는데 잘 인지 못하고있다가 문득 서운한경우가 생기는듯

[익인3]

식은거면 안 좋지

[익인4]

식은거면 약간 차가워지고 귀찮은 일이 생겼을 때 잘 안하려고 함
안정된 연애일 때는 애정표현같은건 적어질 수 잇겠지만 애인 관련해서 중요한 일은 안귀찮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