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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현은 "고영표 선배가 투구 폼에 대해서 얘기해주셨다. 팔 앞부분을 조금 잡아두면 제구 잡는 데 편할 것 같다고 말씀해 주셔서 생각하면서 던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류중일 감독은 "(김서현이) 3볼에서 변화구를 3개 연속 던져서 잡아내더라. 앞으로 대성할 선수라고 본다. 빠른 볼에 변화구 장착되면 최고의 투수 아닌가"라며 김서현의 피칭을 칭찬했다.

이에 김서현은 "칭찬해 주셔서 감사하다. 더 열심히 하고 싶다는 생각이고 끝까지 살아남고 싶다"고 말했다.

옆에 있던 류중일 감독은 "가서 잘하자"며 껄껄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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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1
가겠다!!!!!!!!! 꺆🧡🧡🧡🤩🤩
9시간 전
보리2
헣 데려가주는 거지??? 이래놓고 안 데려갈 거 아니지????
9시간 전
보리3
감독님이 먼저 가서 잘하자라고 했어요 믿어요
9시간 전
보리4
꺄아아ㅏㅏㅏㅏㅏ 제발제발
9시간 전
보리5
감독님이 먼저 가자고한거에요
9시간 전
보리6
감독님 약속하신겁니다
8시간 전
보리7
꺄아아아아아아아아아 감독님 우리 서휴니 델고 가셔야합니다
8시간 전
보리8
감독님 약속하셨습니다
8시간 전
보리9
감독닝 꼭 서현이 데리고 가요......
8시간 전
보리10
가서 잘하자 드르륵 탁...
8시간 전
보리11
제발 우리 약속한 거예요
8시간 전
보리12
제발요
8시간 전
보리13
약속햇어여
7시간 전
보리14
헐 약속하셨어요 미리 감사해요........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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