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대학 진학후에 학과가 너무 안 맞고 다른 걸 하고싶다는 생각이 강해서 자퇴후에 또 계속해서 일하다가 살다보니 고졸이라 좀 후회되는 경험도 많이 겪게 되더라고…
예를 들면 나 그래도 고딩때 그리 못하진 않았는데 이렇게 둔해보인다고? 하는 불안감? 내가 더 증명하게 되더라..
그래서 학업에 욕심도 생기고 다시 대학을 진학해보고싶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이번에 성형외과 코디네이터에 붙었어…!
아마 직장일도 하면서 공부도 같이 할것 같아!! (퇴근하고 공부,,, 다시 출근,,,반복,,,)
근데 요즘 드는 고민은 스토리보면 다들 20살에 대학 1학년생활보내는 동안 나는 20살을 일,, 쇼핑몰 창업도 해보고,,, 그냥 하루종일 일만 기억밖에 없는것도 아쉽고,,, 22살에 입학하게 될건데 늦지않을까…? (유학도 생각중에 있어!! 그래서 학비모으면서 공부하려는 마음이 큰거야..!)
지금 너무 멘탈 나가서 두서없이 쓴것 같은데…ㅋㅋ 어쨌든나 지금까지 잘 살아온거 맞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