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 좀 나쁘게 애인이 말함 > 따짐 > 애인이 아 미안해 미안해하고 말을 안해버림 > 내가 왜 말을 안하냐 물음 > 기분 나빠보여서 말 안했다함 전화 끊자 함 > 왜 전화 끊어 나 안풀어주냐고 함 > 이따 풀릴거잖아? 이럼
나 이 이따 풀릴거 잖아 이게 되게 기분이 나쁘더라고 본인이 이제까지 말 안하고 꾹 닫으니까 걍 나도 넘기고 무시한거지 속상한 거 많았음(애인한테 맞춰준거 애인도 앎) 근데 저 좀 이따 풀릴거잖아? 이게 진짜 사람 화딱지 나는데 걍 내가 예민한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