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금하는 거 같아 기분 나쁜 사람들이 많을까
아직도 나 기억해주고 전달해줘서 고마운 사람들이 많을까
... 난 솔직히 후자고 설령 내가 초대한 친구가 축의금 없거나 적게 줘도 와줬단 사실 만으로도 되게 고마울 거 같은데 결혼식의 현실은 그런 게 아니라는 얘기 많이 들어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