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한 자식 기 죽일 순 없다고 온갖 진상짓 다 하는데 뭔가 착각을 크게 하는 듯
나도 귀한 자식이고 우리 아빠엄마도 남의 집 귀한 자식들이라고ㅜㅜ 세상천지에 귀하지 않은 남의 자식이 어딨어귀하지 않아서 혼내며 키운 게 아니라 귀하니까 귀한 만큼 잘 커달라는 마음으로 혼내야할 땐 혼낸 거지
우리 아빠는 딸바보인데도 내가 처음으로 동생한테 이라고 욕쓴 날 존재목적이 궁금할 만큼 거대한 자로 종아리 10대 때리고 밤에 시뻘게진 내 다리 문지르면서 끅끅 우셨음
애니까 모를 수 있는 게 아니라 애니까 부모가 더 호되게 가르쳐야지ㅜㅜ
낳기는 사람으로 낳아놓고 왜 쓸애기로 키우려는 건지 당최 이해할 수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