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심란해.., 이 단점들이 객관적으로 봐도 진짜 별거 아니고 장점이 훠어어어얼씬 많은 친구고 이 친구없으면 내 인생이 180도 달랐을 정도로 나한텐 유일한 찐친인데..
왜 자꾸 단점들만 파고들지... 걔도 내가 잘나서 친구하는게 아닐텐데 내가 뭐라고 걔를 자꾸 안좋게 보는지 모르겠어. 다른 친구들은 걍 좋은점만 보이거든? 근데 얘만 갈수록 단점만 보여. 너무 친해서 이젠 그 좋은점들이 당연하다고 생각되는건지
권태기도 아닌거 같은게 서로 집도 멀고 바빠서 몇번 보지도 않앜ㅋㅋ 하 왤케 꼬였지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