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7372l

ㅈㄱㄴ

연애랑 연애 사이의 기간 애들아

태어나고~ 첫연애 기간 말고!!!

추천


 
   
둥이1
26년
19시간 전
글쓴둥이
이럴 줄 알았어ㅠ 이런 거 말고 ㅋㅋㅋㅋ큐ㅠㅠㅠㅠ
19시간 전
둥이14
나잖아.
19시간 전
둥이2
지금 거의 2년째에 만난듯..
19시간 전
둥이3
25년
19시간 전
둥이4
없어. 첫 연애 지금까지 하고 있고 곧 결혼해
19시간 전
둥이17
22 나도!
19시간 전
둥이41
몇년 연애중이야?
13시간 전
둥이4
나는 8년 넘었어!
13시간 전
둥이5
지금 4년 솔로 진행중 근데 별로 하고싶은 마음이 없어
19시간 전
글쓴둥이
왜왜??
19시간 전
둥이5
걍 솔로가 편해서? 첫 연애 이후로는 진짜 텀 없이 계속 바로바로 다른 사람 만나고 그랬는데 이젠 그냥 연애가 귀찮음 진짜 내 마음에 드는 사람이 나타나지 않는 이상 굳이 연애 하려고 막 노력할 마음은 없어서 자발적 솔로 중..
19시간 전
글쓴둥이
헉 나랑 똑같다.... 나도 걍 솔로가 맘 편한 거 같애
19시간 전
둥이6
2~3년..?
19시간 전
글쓴둥이
외롭지는 않어??
19시간 전
둥이6
초반에만 외로웠지 1년 지나면 괜찮더라
19시간 전
둥이7
2년째 솔로 진행중
19시간 전
둥이8
6개월…머쓱
19시간 전
둥이9
5년
19시간 전
둥이10
거의 2년째 솔로로 사늠 중
해외 갈 계획인데 애인 만들면 여러모로 제약 생김 + 안 그래도 바쁨+ 썸도 많이 타봤는데 마음 안 생김

19시간 전
둥이11
4년
19시간 전
둥이12
10년
19시간 전
둥이83
2
2시간 전
둥이13
첫연애 하고 나서 1년 그 뒤에는 6-7개월?
19시간 전
둥이15
10년
19시간 전
둥이16
2년?
19시간 전
둥이18
6년
19시간 전
둥이19
7년
19시간 전
둥이20
2년
18시간 전
둥이21
3년
18시간 전
둥이22
29년
18시간 전
둥이23
1년
18시간 전
둥이24
3년
18시간 전
둥이25
5년
17시간 전
둥이26
나 지금 6년째네….
17시간 전
둥이27
3개월
17시간 전
둥이28
1년 6개월!
16시간 전
둥이29
7년
16시간 전
둥이30
첫연애하고 2년만에 연애함
16시간 전
둥이31
2년
15시간 전
둥이32
1년
14시간 전
둥이33
1년 반? 지금 솔로임
14시간 전
둥이105
나둥데
8분 전
둥이34
2년
13시간 전
둥이35
지금.. 13개월째
13시간 전
둥이36
올해 3월에 1년사귄사람이랑 헤어지고 올해 10월 말에 새 애인 사귐... 7달이네
13시간 전
둥이37
나 지금 1년째
13시간 전
둥이37
근데 지금까진 연애공백기 항상 반년쯤 됐어서 지금 너무 편하고 좋음 연애생각 안 들어
13시간 전
둥이38
3년
13시간 전
둥이39
1년7개월 ~ing
13시간 전
둥이40
2년
13시간 전
둥이41
3개월…
13시간 전
둥이42
2년만에 솔로 공백기 깼다..
12시간 전
둥이43
2년 6개월
12시간 전
둥이44
5년
12시간 전
둥이45
7개월
12시간 전
둥이46
1
12시간 전
둥이47
10개월
12시간 전
둥이48
6년
12시간 전
둥이49
2년!
12시간 전
둥이50
3년
친구랑 노는게 너무 재밌어서 필요성을 못 느꼈었음

11시간 전
둥이51
1년 1개월
11시간 전
둥이52
7개월 ing
11시간 전
둥이53
10년 엄청 좋거나 설레는 사람이 없었음. 연애를 꼭 해야겠단 맘도 없었고
11시간 전
둥이54
3년
11시간 전
둥이55
4년 3개월
11시간 전
둥이56
지금6개월째 ㅋㅋ ㅜ
10시간 전
둥이57
1달
10시간 전
둥이58
8개월
10시간 전
둥이59
3년 반?? 편입이랑 코로나 겹쳐서 못했어
10시간 전
둥이60
1달 조금 넘게 첫연애 후 두 번째 연애인데 1달 만에 사귀게 되었음
10시간 전
둥이61
2년
10시간 전
둥이62
5-6년
9시간 전
둥이63
28년 4개월
9시간 전
둥이64
난 취업하고나면서부터 연애 할 시간이 없어서 공백기 지금 3년째야 미치겄어,,
9시간 전
둥이65
1년 반?
9시간 전
둥이66
1년정도
9시간 전
둥이67
4년
9시간 전
둥이68
2년째 혼자
중간에 썸은 탔지만 더 발전하지 못했구
혼자가 편해 ㅠㅜ

9시간 전
둥이69
2년
8시간 전
둥이70
7개웡
8시간 전
둥이71
7일..
8시간 전
둥이72
4개월
7시간 전
둥이73
4개월? 근데 그 사이에 썸 오래 타다 사귄거라 사실상 공백기는 한달 반이었음
7시간 전
둥이74
28년
6시간 전
둥이75
2년반?
6시간 전
둥이76
6년 ing
5시간 전
둥이77
2년
5시간 전
둥이78
2년
2시간 전
둥이79
6개월..? 잘기억이안나네 ㅋㅋㅋ
2시간 전
둥이80
3뇬
2시간 전
둥이81
5년
2시간 전
둥이82
5년? 정도 안하다가 지금 하는중
2시간 전
둥이84
1년 반
2시간 전
둥이85
9개월..? 아 근데 썸을 오래 탔어서 7개월 봐도 될듯,,
2시간 전
둥이87
1년반??
2시간 전
둥이88
3년인가..??
1시간 전
둥이89
6개월..?
1시간 전
둥이90
1년
1시간 전
둥이90
아이도루에 빠져가지고 일반인 눈에도 안 들어옴ㅋㅋ
1시간 전
둥이91
5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1시간 전
둥이92
지금 5년이상
1시간 전
둥이93
1년반 좀 넘었던듯??
1시간 전
둥이94
3-4년
1시간 전
둥이95
일년...?
1시간 전
둥이95
일년 안 될 수도 있겠다
1시간 전
둥이96
3년 반 동안 진짜 오지게 안 생기다가 엊그제 생김
이전까진 아무리 썸타고 아무리 나한테 적극적으로 대했어도 이렇게 마음이 생긴 적이 없어서 신기함

1시간 전
둥이97
2년만에 믄남
1시간 전
둥이98
6개월
1시간 전
둥이99
길어야 1년인데 나 남미샌가.. 그냥 꾸준히 만났던거같음
1시간 전
둥이100
1년? 젤 빠른건 1주일 뒤소개 1개월 뒤연애
54분 전
둥이101
2년
43분 전
둥이102
2년 2개월? 코로나땜에 뚝 끊겼다가 작년에 남친 생겨서 지금까지 만나는즁
30분 전
둥이103
4개월
19분 전
둥이104
1년! 지금은 6개월째 솔로 하아~
14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이성 사랑방다들애인이랑 몇일됐어?242 11.06 13:5427112 1
이성 사랑방제일 오래 솔로였던 기간 얼마나 돼??115 11.06 14:4917330 0
이성 사랑방이런 애인하고 결혼할 마음 사라지는데 나 쓰레기야? 102 11.06 10:3842267 1
이성 사랑방ISTP 남익임 무물 고296 11.06 11:2521981 1
이성 사랑방회피형 극복한 남익 + 회피형 연애 다수 무물320 11.06 13:0015382 0
애인이 미성년자랑 사귄 거 알면 어때?1 10.29 21:08 52 0
연애중 남익들아 이런 옷 싫어?1 10.29 21:07 139 0
애인이 카톡으로 내가 한 말 무시하고 지 할말하면 어떻게해야돼? 1 10.29 21:06 30 0
연애중 애인이랑 데이트 할 때 리뷰이벤트 한다 안 한다? 28 10.29 21:04 181 0
헤어지고 다시 마주치거나 엮이는 게 왜 끔찍한 거야?1 10.29 21:03 64 0
연애중 내가 카톡 안 보내면 먼저 안 보내는 애인...나도 하지말아볼까1 10.29 20:58 115 0
인프피 남자도 좋아하는 사람하고 1:1로 있을땐 무조건 말걸지?1 10.29 20:57 100 0
entj나 estj들 쉽게 질려해?6 10.29 20:56 257 0
너네 애인이 이러는 거 어때? 이런 걸로 뭐라하면 숨막혀? 6 10.29 20:54 122 0
이사람한테 다시 연락하는 거 지팔지꼰이지 ...? 14 10.29 20:50 200 0
첫연애 너무 오그라들어ㅠㅠㅋㅋㅋㅋㅋ2 10.29 20:49 251 0
썸붕 났던 사람에게 연락3 10.29 20:49 220 0
연애하고싶다 10.29 20:46 51 0
연애중 식당 가서 메뉴 가격 신경 쓰면서 고르면 정떨어져? 13 10.29 20:46 156 0
남익들 헤어지고 시간지나서 차단하는거 이유가 뭐야??5 10.29 20:41 165 0
내가 잘못 한 건가..3 10.29 20:39 164 0
미자인데 성인한테 고백 받음 14 10.29 20:38 124 0
익들 커플외모수준 차이나면 속으로 생각해?8 10.29 20:31 192 0
분명 좋은 사람이 맞는데 10.29 20:29 72 0
디엠 나만 안 돼???1 10.29 20:28 51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커피우유알럽
양아치 권순영이 남자친구인 썰나에겐 중학교 2학년부터 사귄 남자친구가 있다. 내가 지금 고2니까 현재로 4년째? 솔직히 내 남자친구라서 그런 게 아니라 얘가 진짜 좀 잘생겼다. 막 존나 조각미남!! 이런 건 아닌데 여자들이 좋아하는 훈훈함?내가 얘랑 어쩌다 사귀게 됐는지는 중학교 2학년 때로 거슬러 올라가게 되는데.. 나는 학교에서 그다지 튀는 애는 아니었다. 그냥 아주 평범하디 평범한. 친구가 많은 것도 아니라 다른 반 애한테 김여주 알아?라고 물어보면 모르는데, 라는 말이 나올 확률이 90프로인. 그런 사람이었다 나는. 아 그렇다고 왕따는 아니었다. 앞에서 말했다시피 그냥 눈에 띄지 않아서 다른 반 애들은 모르는 거지 우리 반 애들하고는 그럭저럭 잘 지냈거든. 근데 내 남자친구는 뭐.. 소위 말해서 잘나가는? 무리에 속해 있는 아이였다. 그런 권순영(내 남자친구)은 잘나가는 무리라고 해도 다른 애들 삥을 뜯는다거나, 선생님한테 대들거나, 뭐 이런 애는 아니었다. 오히려 애들한테 인기 진짜 많았음. 왜, 반에 한 명쯤은 있잖아, 분위기 메이커. 그래, 권순영한테는..
thumbnail image
  검은 새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二연. 외자도 아니고 말 그대로 성씨가 없는 이 이름의 사연을 알게 된 건 어린 나이였다. 쌍둥이인 태형과 투닥거리며 장난을 칠 정도의 나이가 됐을 무렵, 어머니는 작은 방으로 불러 들이셨다. 비가 오던 어느 날, 강 근처의 작은 연못가에서 포대기에 둘러져 버려진 아이가 나였다며. 이대로 두었다간 죽겠다 싶어 데려왔는데 이 말을 꺼내기까지 너무 오랜 시간이 들었다면서. 사실 이름에 대한 궁금증과 의아함은 늘상 있었지만 함부로 꺼내면 안 될 것 같았기에, 오히려 해답을 얻어낸 듯한 시원함이 먼저였다. 그도 그럴 것이 친모가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열 달 제 배 아파 낳은 자식 키우듯 아껴주셨으니, 그에 따른 감사함에 며칠은 잠을 못 이룰 정도였다. 나의 인생과 세월은 지금의 어머니로 이루어져 있다는 것. 이 사실만으로도 친모를 찾고 싶다는 생각은 딱히 중요하지 않았다. 저를 끔찍이 아끼던 아버지, 상냥한 어머니. 짓궂은 장난이 일상이지만 가장 친한 친구처럼 대해 주는 태형. 태형을 포함해 함..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전히 기억난다. 토이를 유독 좋아했던 그녀 귀에 이어폰을 꽂아주며 같이 듣자고 했던 〈그럴때마다>. 다시 들으니 그때로 돌아간 것 같다. 그때나 지금이나 슬이의 기분을 온전히 이해하고 싶지만 그럴 수 없는 건 여전했다. 그럼에도 여전히 옆에 있고 싶다.아차차.이건 노래 때문이니까 정신 똑디 차려야지. 이건 진짜 내 감정이 아니라 노래 때문에 올라온 두드러기 같은 감정이니까.노래가 끝나고 한쪽 귀에 꽂았던 에어팟을 그녀에게 돌려주었다. 에어팟을 건네어받은 윤슬은 조용히 입을 열었다.“이 노래를 들으면 화가 가라앉아.”“그래서 20년도 더 된 노래를 듣는다고?”“뭐 그럴 수도 있지.”“아까는 미안했어. 그러려고 그런 건 아닌데.”“우리 아는 척까지는 아니더라도 선 긋지 말고 편하게 지내자. 맨날 못 볼 사람 본 것처럼 행동하고 내가 얼마나 서운한 줄 알아?”“아니 그건 내가..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의 그 빌어먹을 컬러링 때문이야.”우리는 조용히 타이 음식을 비운뒤 옆 카페로 자리를 이동했다. 묘한 분위기에 긴장감이 흘렀다. 어쩌면 나는 그녀에게 나의 비밀을 털어놓을지도 모른다는 마음으로. 그녀 또한 나의 비밀을 들을지도 모른다는 표정으로.“내 컬러링이 어떻게 너에게 무엇을 했길래 빌어먹을 정도의 수준까지 내려간 거야?”“너의 빌어먹을 컬러링이 〈그립고 그립고 그립다>인 거는 알고 있지?”나는 거친 워딩과 달리 쥐가 구멍을 파 듯 조용히 그녀에게 말했다.“그거 네가 좋아하는 노래잖아. 그 노래가 어쩌다 그렇게 되었니?”“사실 그 노래를 비롯해서 몇몇 노래를 들으면 그때로 돌아가.”“그때? 언제?”“너랑 사귈 때.”나는 참지 못하고 나의 비밀들을 털어놓았다.“슬아. 사실 나 지금도 너 좋아해. 근데 좋아하는 감정이 그런 노래들 때문에 올라온 거야. 네가 처음 를 불렀을 때나, 그 후에 토이 노래를 들었을 때나, 이번에 컬러링을 들었을 때 나는 그때로 돌아가버렸어.지금 널 좋아하는 감정이 너무 강해서 네가 10년 전에 날 이유 없이 떠난 것도 상관없을 정도로 널 좋아해. 그런데 힘들어...
by 한도윤
나는 매일매일 이직을 꿈꿨다. 꿈꾸는 이유는 단순했다. 현재 내 상황에 만족하지 못하고 환경의 변화를 꾀하는 게 필요했기 때문이었다.나는 2년 전 중견 건축사사무소에서 프리랜서의 꿈을 안고 퇴사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전쟁이 터지면서 세계는 혼란에 휩쓸려고 신입 프리랜서는 불안정한 경제의 파도를 감당할 수 없었다. 결국 1년을 못 버티고 어쩔 수 없이 중소 건축사사무소에 들어가 버렸다(돈에 멱살이 잡혔다는 표현을 쓰고 싶다).내 짧은 인생을 돌아볼 때 나는 제대로 된 팀을 만나지 못하는 운명을 타고났는데, 이번에도 마찬가지였다. 우리 팀에는 나와 입사를 같이한 경력직 대리가 세 명이 있었고(이것부터 굉장히 싸했다. 대리 3명을 한 번에 뽑았다니….)  대리 셋은 팀 내에서 임원을 제외하고 가장 높은 직급의 직원이었다. 임원급인 팀장은 겉으로는 일을 잘하고 인성이 훌륭해 보이지만 사기꾼 기질이 있어 말만 그럴싸했고, 그 밑에 이인자인 임원급 부팀장은 스트레스에 취약하여 고슴도치 바늘처럼 예민할 뿐만 아니라 그 스트레스 취약성 때문에 제대로 일을 수행해내지 못하는 반쪽자리 인력이었다. 그리고 다른 팀 원으로는 말..
thumbnail image
by 유쏘
아저씨! 나 좀 봐요!정말 나더러 뭐 어쩌라는건지 나보고 진짜 자길 책임지라는 건지 문을 밀고 나를 따라들어와 뭐가 그리 급했던건지 다시 한 번 키스를 하려고 한다. 이 아인"뭐가 그리 급해. 내가 도망가기라도 해?""그건.. 아닌데 나는 아까 정말 좋았어서..""마지막으로 묻는다. 후회할거면 지금이라도 관둬""... 안해요 후회“재욱은 이 아이가 귀여워서인지 어이가 없어서인지 아마 후자에 가까울게 분명 .. 본인도 모르게 코웃음을 한 번 치고는 우리는 신발도 벗지 못한 채로 현관문에 기대어그 아이의 두 손목을 한 손으로 잡아 위로 들어올려 결박한 뒤 키스를 하기 시작했다.서툴다.'키스 처음해보나.'우리 둘 다 어지간히 취했고 물론 나도 아니라고 할 순 없었다.불이 켜지지도 않은 집. 신발도 벗지 못한 채 서로의 몸을 같이 어루만지며 키스를 하기 시작했고, 우리가 격정적으로 움직일 때마다 신발장 위 센서등이 간혹 켜질 때 우리의 숨소리는 더욱 크게 들리는 것과 같은 효과를 주는 듯 했고, 나는 간간히 켜지는 센서등에 의해 그리고 그 애가 등을 맞대고 있는 거울 속에..
전체 인기글 l 안내
11/7 10:32 ~ 11/7 10:34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