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그런거임? 이성이든 동성이든 다,,
내가 쟤네한테 잘해준거면 납득 가능인데
초면이거나 얘기도 안해봤는데 친해지고 싶어함..
예전에 교양 같이 듣는 좀 이미지나 보이는 행동 같은게 좀음침한 동성분이 갑자기 번호 알려달라고 하지 않나
통학버스 내릴려고 준비하는데 진짜 좀 약골에 음침한 남자가 갑자기 내 후드티 가방에서 빼주고 머리도 넘겨주더니 찡끗 웃고 그랬어,,
이 외에도 소심하거나 기 약한데 쎈 척, 능글 맞은 척하는 사람들도 나한테 다가오고 그래..
참고로 내 외모가 솔직히 귀엽다는 소리 진짜 많이 듣거든.. 외모 덕분에 외향적인 애들한테도 간택 많이 당했었는데 착각이라면 웃기겠지만 이거 때문에 그런걸까..
진짜 다른 이유는 뭐가 있을지 감이 안잡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