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선배님들 25살 취준이 너무 힘듭니다.... 어케 이겨 내셨나요

너무 힘들어서 면접 하나 끝내고 앓아 누웠어요...... 하 이름 있는 곳은 가고 싶고 전망도 봐야 하고 근데 내 주제는 그게 아니고 너무 힘들어서 다 포기하고 싶은 심정인데 언젠가는 직장인이 될 수 있겠죠 

[익인1]

무념무상 하십쇼.. 화이팅

[글쓴이]

흐르는대로.... 작년이랑 상반기 때는 그랬던 것 같은데 하아아ㅏ ㅠ 파이팅!!! 감사해요

[익인1]

시간지나서 나중에 돌아보면 그땐 그랬지~ 싶더라 ㅋㅋ 다 잘될거야 걱정마러~

[글쓴이]

고맙숩니다........ ㅠㅠ

[익인2]

동갑인데 무념무상됨 ㄹㅇ ㅠ

[글쓴이]

ㅠㅠㅠㅠㅠ 우리........ 잘할 수 잇을 거야...

[익인3]

난 25살에 직업학교 다시 들어가서 27살에 재취업함

[글쓴이]

다시 그렇게 뭐든 도전해 보는 용기가 부럽네요.... 저는 그냥 계속 취준해보는 거 아님 뭘 해야 할지도 모르겠어서 ㅠㅠ

[익인4]

저는 30살에 처ㅣ합했슴다
끝은 있어요 포기하지마세용

[글쓴이]

네 ㅠㅠㅠ 저도 제 자존심과 타협하든지 회사가 미쳐서 나를 뽑든지 둘 중 하나가 얼른 이루어졌음 좋겠네요

[익인5]

슴다섯… 아직 너무 어린나이야🥹 화이티잉

[익인6]

나두 25 취준생이다..... 나 기빨려서 걍 붙는곳 아무곳이나 가고싶음ㅋㅋㅋ

[글쓴이]

나두... 친구들 자기 갈 길 찾아서 가는 거 보면 난 혼자 길 위에 덩그라니 있는 느낌이랄까 😭🥲

[익인7]

언젠간 됩니다...그리고 직장인이 되면 취준보다 더더더더더더 힘드니 지금은 그나마 괜찮다 생각하면 조금 위안이 되실려나요...ㅠㅠㅠㅠㅠㅠㅠ

[글쓴이]

ㅠㅠㅠㅠ 제발 언젠가는 꼭 됐음 좋겠네요...

[익인8]

아무 것도 안하고 있는 시간을 줄여야 이상한 생각이 안들어여 자소서 100개씩 쓰고 바쁘게 살면 괜찮을거에요

[글쓴이]

기대했다가 실망하는 게 참 힘드네요 🥲 제 길이 어딘가에는 있겠죠...... 파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