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시절부터 줄줄이 너무 줄곧 봐왔던 모습이라 이젠 진저리 나는데
저렇게 왕따시키고 이간질 시키고 왕따시키는 친구 챙겼더니 나까지 왕따시키고
가해하는 애들 너무 옹졸해 보이고 치사하고 더러워서 상종도 하기 싫어지더라
이젠 혼자가 너무 편해....진짜 가해자들 평생 후회하면 좋겠는데 이런 글에도 가식떨거나 가식이라며 욕하거나 좋은 사람인 척 동조하는 거 너무 싫음
어머니 앞에선 죄송하다고 하더니 교무실 빠져나가니까 우리 엄마한테 함부로 하더라......
인성 어디 안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