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이 지겹다

더이상 내 미래가 기대되지않는다

더이상 설레이지도 않고 

무언가 할 힘도 남아있지않은 ..

에너지 고갈 상태 같다.

왜태어나서 이런 고통을 겪는건지

인간은 원래 이렇게 살아가는건지

그만 살아도될거같다고 느낀지 1년짼데

용기가 없어서 자꾸 망설여진다

어차피 앞으로 일도 뭣도 할 수 없는 상탠데 너무 지쳐있는 상탠데 살아있으면 이보다 더 민폐짓이 어딧지

용기만 있으면 다 끝난다 그게없을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