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아무도 없고 한강책들만 널부러져 있는 게 너무 웃김ㅋㅋㅋㅋㅋㅋㅋ
부모님 엄청 가끔 도서관에서만 책 빌리고 이사 오면서 있던 책도 버렸는데 서점 비닐 봉다리랑 한강 책들만 식탁에 있음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