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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시가 좀 다르긴 하지만 내가 2년 반 일한 직장에 맘이 떠서 그만둘려고 했는데 보너스도 주고 자기들이 앞으로 뭐라안한다 미안하다 하면서 붙잡아서 결국 더 다니겠다 했는데 2달 뒤에 같은 이유로 결국 그만둠
같이 일하던 동료도 마찬가지로 2년 재직했고 퇴사하려고 했는데 여기도 붙잡음
고정으로 쉬는날 + 월급 인상 등 편의 다 봐주고 1월에 새로운 조건으로 재계약하자고 했는데 결국 12월까지 하고 그만둘 생각임
이미 맘 뜬 사람 붙잡아봤자 어차피 떠나는거 같음
무슨 조건을 내걸던 잘해준다 하던 그냥 갈 사람 보내고 올 사람 안 막아야 하는게 맞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