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덕여대 시위 응원하는 댓글보고 충격먹었다...

저게 멋있다고..? 솔직히 내가볼때 자멸하는걸로만 보이는데

신입생 감소로 문닫을 위기니까 공학으로 전환하겠다는건데 저 시위를 보고 신입생이 과연 들어갈까? 여기 댓글중에 잘한다고 하는 댓글 많던데 진심으로 놀랐음

기업들 17~19년도부터 여대 기피현상 늘어나고 있는데 이제 저 세대 다음 졸업부터는 좋은 기업 취업은 물건너갔다고 보면 될거같은데 서류에서 그냥 떨궈버릴듯

인티에 직장인 비율 몇인지도 궁금하네 당장 나도 히스테리 노처녀 상사때문에 죽을맛인데

[익인1]

응원하는 애들이 젤 나쁨 .. 얘네들이야 말로 책임져주는거 없음

[익인6]

ㅋㅋㅋㅋ 어차피 내일 아니고, 재밌으니깐 ㅋㅋㅋㅋ

[익인2]

히스테리 노처녀라는 단어를 요즘 쓰던가...

[글쓴이]

30대임

[익인7]

틀

[익인3]

여초와서 히스테리 노처녀 이러고 있네 ㅋㅋ
근데 노처녀 히스테리도 아니고 단어 뜻도 모르고 막 쓰네 ㅋㅋㅋㅋㅋ

[글쓴이]

꼭 이런댓글보면 어떻게든 눈에 불을 켜고 주제랑 아무 상관없는부분을 비꼬더라... 무서울정도로 똑같은 레퍼토리임

[익인4]

그거 진짜 응원하는 사람보다 애들 부추겨서 더 선넘게 하려는 사람도 많아

[익인4]

마지막 사족은 진짜 이해 안가네 뭐 어쩌란거임?

[글쓴이]

여자랑 일하기 싫다는거

[익인4]

강 니가 여혐러인가보네

[글쓴이]

솔직히 일하다보니... 여대출신이랑 일하기 힘들다

[익인4]

글쓴이에게
걍 그말이 하고싶던거네

[글쓴이]

4에게
그말 "도" 하고싶었던거지 ㅋㅋㅋㅋㅋㅋㅋ

[익인5]

근데 상사가 노처녀인거랑 뭔 상관이야? 여대 나와서 그분이? 시위와 노처녀 상사가 무슨 상관인지 모르겠음 …걍 시위 응원하는 사람 이해 안 간다는 그렇게 생각할수 있지~! 하는데 걍 하고싶은말 맘대로 한건가..

[글쓴이]

ㅇㅇ... 여대나온 사람에 돈많이주고 데려왔다고 들었는데 다들 개빡쳐서 요샌 투명인간 취급하는중

[익인5]

무맥락으로 갑자기 자기 상사가 노처녀라 힘들다 이러니가 엥 한듯 글에 잘 써야 알지 ㅋㅋㅋㅋ

[익인8]

30대면 요즘애들이랑 생각다를수도

[익인9]

네 직장 상사 노처녀인 거랑 동덕여대가 뭔 상관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