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내일 누나 여행간다는데 여권숨김ㅋㅋ
누나가 우리집 다 먹여살렸는데...
어제 퇴사하고 한달 해외여행간대서 집뒤집어짐...ㅠㅠ
엄마는 아프셔서 일 안하시고... 아빠는 왜 일안하는지 모르는데 아무튼 안하셔...
그리고 나는 고등학생이고ㅠ
근데 우리 기초수급잔데 누나혼자서 일하면서 돈 벌어왔거든
근데 아무말도없이 퇴직하고 내일 해외여행긴다는거야
엄마아빠랑 아무 상의도 없이...!
그래서 엄마빠 얼굴 울그락불그락 돼서 울고 막 뺨도 때린거임
그래서 누나 화나서 집나간다고 짐챙기고 난리났잖아...
근데 나도 좀 괘씸해서 누나 여권이랑 지갑 숨김ㅋㅋ
이라거나...
제목: 애인이 바나나 무슨 색인지 모른다는데 정떨어지는거 당연하지?
어제 애인이랑 과일 얘기하다가 바나나 얘기가 나왔는데
바나나가 무슨 색인지 모른다는거야...
정뚝떨 OMG. 대지존 정떨어졌는데
칭구칭긔들은 이해가 안된대
너흰 어때?
라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