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네 엄마도 집에서 친구지인들 뒷담까?

밖에선 세상 친한 사이인척 하다가 집에오면 맨날 그 사람들 뒷담깜 이래서 짜증나고 저래서 짜증나고 어쩌고 저쩌고..제일 친하게 지내는 친구분이 있는데 그분 뒷담도 깜 아빠랑 나한테..그리고 밖에선 또 친한척 각별한척

보통 다 이래? 난 그래서 모든 사람은 다 가식적이라고 생각하고 아무리 친해도 안믿게 되는듯

[익인1]

우리엄마 뒷담개마니깜ㅋㅋㅋㅋ

[익인2]

아니... 근데 오늘 뭐가 불편했다 이런건 말하심

[익인3]

ㅇㅇ가족도 깜

[익인14]

우리집인줄ㅋㅋㅋㅋㅋ 면전에서 깜

[익인4]

아니..근데 왜 만나시는겨?

[글쓴이]

이러니 저러니 해도 주변에 사람들 두면 도움받을때가 있기 마련이니?

[익인5]

우리엄마도 그래

[익인6]

우리엄마도 그런듯 그게 삶의 낙같아 다음날보면 절친이라 굳이 말 얹지 않아.. 근데 싫어..

[익인8]

..?아니

[익인9]

아닝?

[익인10]

솔직히 안 그런 아줌마들이 더 드믄듯

[익인11]

근데 뭐 가족한테 아니면 그런 얘기를 누구한테 하실까... 하고 들어드림 난

[익인13]

우리 엄마 그런 거 진짜 쩔어 근데 자기가 세상에서 제일 착한 줄 앎 누가 뒷담 엄청 깐다고 성격 진짜 이상하다고 하면서 자기도 뒷담 엄청 까 어이없음ㅋㅋ

[익인14]

친구와는 왕래가 많지 않아서 친구 말고 직장동료는 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