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에 대표가 회의때 나한테 뭐라 했었는데 이게 너무 억울하게 혼나서 진짜 울적했거든?
근데 제품 상담요청해주신 고객님들이 감사하다고 좋은 하루 보내라는 말을 보자마자 울컥했음ㅠㅠ
예전에 여기서 감사합니다 라는 말보단 좋은 하루 보내라는 말이 더 뿌듯하고 감동받는다고 했었던걸 본 적이 있어서
맨날 상담해주는 분들한테 감사하다고 좋은하루 보내라고 했었는데 내가 막상 그 상담직원이 되보니까
이게 이렇게 울컥하게 되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