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은 칭찬 엄청 받네......... 난 그때 엄청 혼났었는데..

부럽다.... 그리고 사수가 엄청 잘 알려주네..

같은 사수인데 지금 신입한테 설명해주는거 엿들으면 난 지금 1년 다니면서도 몰랐던 내용들이야ㅋㅋㅋㅋ.....

[익인1]

신입 때 혼나는건 정상이야 비교 노노

[글쓴이]

지금 신입은 안 혼나서 부러운거야ㅠ
비정상적인 상황이..

[익인2]

엥 왜 차별하지?

[글쓴이]

시기 때문도 있는 듯ㅠ
난 본작업을 바로 들어간 시기인데 지금 신입은 연습이 더 많았어..
글고 사수가 나할땐 육아로 2시 퇴근이고 지금은 정시 퇴근ㅜ

[익인2]

으아 짜증

[익인3]

현타오겠다… 진짜 사수같은 기분파 너무 싫어…

[익인4]

이럴때진심 개억울쓰함

[익인5]

ㅠ 근무시간 촉박하고 바쁜데 알려주느라 쓰니때 싸나웠나보다.. 맞아 나랑 같은 사수인데 뒷사람은 더 친절하게 알려줄때 씁쓸함..

[익인6]

억울하겠다..ㅠㅠ

[익인7]

나도 비교되는게 보여서 엄청 스트레스받고 힘들었음 ㅠ 그거 진짜 당하는 사람만 느끼는거임

[익인8]

그냥 이직해야지 머 쩝

[익인9]

그런 거 진짜 속상하고 억울함 나한테는 자기들 일 다 떠넘겼으면서 1년 뒤 들어온 신입한테는 배려란 배려는 다 해주더라 ~~~

[익인10]

진짜 억울해ㅜ 그냥 나혼자 열심히 배워서 나중에 복수하고 이직한단 마인드로 가쟈

[익인11]

너가 잘못한거 아니라고 생각함
옆부서에서도 쓰니랑 비슷한 케이스 있었는데 그신입은 연줄로 들어온 반 낙하산이었음 그래서 상사 굳이 쓴소리는 안하고 넘기는 그런 느낌?
아마 쓰니가 모르는 무언가가 있을거고 너 자신한텐 잘못한게 없다고 생각하자 네 스스로를 네가 보호해야지 누가 지켜주게써 파이팅

[글쓴이]

ㅜㅜㅜ 나 모르는 그게 뭘까.. 낙하산은 전혀 아닌데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