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부모님 과거에 이혼+가정사+현재 정신과 다니면서 약먹고있다 이거를 고백했었어
그건 걍 그런갑다 하고 넘어갔는데
그 후(2달뒤?) 정떨어지는 짓을 해서 짜증나서 멀어졌거든?
사소한거긴 하지만 그 행동이 과거부터 쌓였던거라ㅜ
근데 최근에 겹친구한테 자기가 저것들 다 고백하고 나서부터 내가 연락도 잘 안보고 갑자기 멀어졌다고 내 얘길 했더라구
겹친구도 그렇게 알고있더라고
친구한테 해명을 할까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