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귄지 4개월쯤 됐는데 한 100일 지나고서부터
엄청 적극적이였던 스킨쉽과 애인이 더 원했던 잠자리가
이제는 전같지않아
처음에는 일때문에 체력이 지쳐서 그러겠거니 했는데
일주일만에 만나서 같이 누워있어도 밑에 아무런 반응이없어
애인은 가슴 큰 걸 좋아하는데 난 작거든
이제 좀 적응되고 서로 많이 만나다보니 처음에 날 봤을때
끌림보다는 지금은 가슴을 보는거 같아
(콩깍지가 벗겨진 느낌?)
아까도 솔직하게 말하다보니 애인이
‘하고싶다가도 막상 내 가슴을 보고 만지면 좀 팍 식는것 같다’ ,‘시각적인게 있었으면..’
이렇게 말을 하더라구
가슴 큰거 좋아하는거 알고 시작하긴 했지만 막상 듣고
실제로 느끼니까 상처 받았어 그전에도 신경쓰여서 집중 못하기도 했고..!
애인 땜에 가슴성형 고민 하는것도 싫고 이런나를 내자신이 미워하게 될까봐 , 혹은 나중에 내가 상처받아서 지치고
이런거때문에 이별을 말할까봐 벌써 힘들어
코스프레나 더 적극적으로 다가갈 생각인데 이미 애인이 내 몸도 알고 작은 가슴에 전처럼 흥분 하긴 할까 싶은 생각이야
나중에 이걸로 차일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 만큼 두렵네
어떻게 해야하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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