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고등학교 졸업하고.... 수능 망하고 유학을 왔음 9월 입학이었단 말이지 ㅋㅋ
그래서 입학하고 딱 첫 학기를 들었는데 안되겠는 거임 그래서 다른 국가에 그 경력 필요없는
호텔 프론트직을 지원함 근데 어떻게 된 건지 몰라도 합격했음 그래도 휴학을 때리고 부모님
몰래 옮겨왔음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전적대는 휴학을 때렸는데...1년까지만 되는 거임 나도 사실 1년 하고
돌아갈 줄 알았는데 어쩌다보니...? 여기서 무려 8년을 일했음 그래서 시민권 딸 자격 부여되어서 일하던 국가에서
시민권 따고 다른 나라로 현재 대학 왔음
우리 엄마아빠는 내가 시민권 취득하면서 알았음 ㅋㅋㅋㅋㅋㅋ 애초에 외국 사니까 내가 사실을 말하지 않으면 알 길이 없어
부모님 개충격 먹으심... 솔직히 내가 봐도 개답없는 거 같긴 한데 30살에 한화로 따지면 2억 넘게 모았음 + 자가도 있음
단순히 호텔 프론트만 본 거는 아니고 주식도 하고 한국어 강의도 하고 (1:1 과외로 했는데 워낙 인건비가 비싸서
시간당 8만원씩 벌었음 개꿀 ㅋㅋㅋ) 알아요 저 철 없는 거... 그치만 내 인생인데 뭐 어쩌라는...ㅎ..마인드로 삽니다 부모님
죄송합니다 이런 개딸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