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저런 여자 만나고 느낀 점 정리해봄

1.예쁜 여자

-받는거에 익숙해져있는 경우가 많음, 다만 개념있게 보이려고 지갑 들이미는 시늉을 잘함(욕아님 칭찬임 남자들은 이 시늉만해도 좋아함. 아마 이런저런 남자 만나면서 익힌 스킬인듯?)

-퀄리티 있는 경험&선물을 받아본 적이 많아서 쾌락의 역치가 높은 경우도 종종 보였음

-연애경험도 꽤 있어서 센스가 있는 경우가 많음. 그래서 예쁜여자랑 연애하면 재밌음.

2.평범한데 능력좋은 여자

-연애경험이 없는게 티날 때가 많음(아마 능력 쌓느라 연애를 많이하지는 못한듯? )Ex. 전남친 나열하면서 본인 가치를 올려치려 한다던가,잠자리 스킬이 넘 부실하다던가 등등...

-이쪽 부류는 카드를 들이미는 시늉말고 진짜 카드를 들이댐ㅋㅋ 막 내가 계산하려고하면 육탄돌격해서 저지하고 계산함(고마웠음)

-경제력에 자신이 있어서 그런지 돈 이야기 꺼내는 것에 거부감이 있는 경우도 적었고, 관계가 깊어져서 자신의 경제상황을 보여줄 때 당당함. 이건 멋졌음

-경제력이 부족하지 않아서 그런지 다른 유형에 비해 경제적인 부분에서 상향지원을 하는 비율이 가장 낮았음

3.평범하고 경제력도 평범or별로인 여자

-월200버는 사람이 월500버는 사람의 능력을 정확히 가늠할 수 없듯이. 이 부류의 여자들은 무지에서 비롯된 사고로 경제력으로 본인보다 뛰어난 남자를 만나도. 그 남자의 능력을 인정하고 존중해주는 사고가 떨어지는 경향을 보임.

-나머지 특징은 짧게 1번 사귀어본게 다라서 모르겠음

4.못생긴 여자

내 눈에는 보이지않음. 아마 보고나면 기억에서 3초만에 삭제돼서 그런 듯.

[익인1]

인티에서 이런글은 또 첨보네

[익인2]

떵사진을 올려도 그러려니 했는데 이건 좀 역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