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먹기전에 약간의 간식 먹는 상황이었음
친구 : 입맛 살아난다
나 : 에피타이저 였구만
친구 : 에피 뭐?
나 : 에피타이저
친구 : 뭐야 그게?
나 : 밥먹기전에 입가심? 하는 거야 어쩌구 저쩌구
또 다른 상황
나 : 오 완전 360도 달라져서 그대로네
친구 : 180도 아니야?
나 : 360도라서 그대로 라는거
친구 : 180도 라니까 너 잘못 말하고있는데?
나 : 아니 그니까 (설명중) ...
번외
친구 : 프로이트가 사람 이름 이야?
, 웜이랑 쿨이 무슨 뜻이지?
애가 상식이 없어서 대화 하다가 맥이 끊기고 설명해서
이해 시켜줘야 될때가 많아서 답답하고 학창시절에
뭐한거지 생각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