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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39l
어릴때 예쁘다는 소리 많이 듣고 자랐는데 
크면서 얼굴 역변하고 피부도 안좋아지고
다른 사람들은 다 매력있고 예뻐보이는데 
나만 못생긴거같고 자존감 바닥을 치고
2n년간 외모로인해 내 삶의 질이 떨어지는 기분
남들은 아무도 모르겠지만 내 외모때문에 나는 나를
평생 사랑해주지 못할거같고
날 사랑해주는 사람도 없을것같고
이렇게 걱정하고 스트레스받다가 죽는거 아닌가 모르겠어
내가 예뻤으면 나도 좀 행복했을텐데
노력해도 불안해야하는 내 인생이 괴롭고 끝이 없는 지옥과도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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