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3등급인데 해외3개월만에 원어민이랑 프리토킹 가능해짐

아직도 문법은 꽝이지만 스몰토크 가능~ 언어는 ㄹㅇ 그 속에 있어야 늘어

[익인1]

뭘로갓어??? 교환??

[글쓴이]

나는 유학이긴 해...

[익인2]

언어 느는건 현지인이랑 대화하는게 짱인듯

[글쓴이]

ㄹㅇ 그리고 어차피 나 외국인인 거 알아서 도와달라고 하니까 다 도와줌

[익인3]

가기전까지 아예 말 못하고 못알아들었어? 아니면 어느정도 할줄은 알았어?

[글쓴이]

말은 그냥 뭐.. 자기소개정도는 가능했는디 막 문장 즉석 창작해서 말하고 이런 거는 못했어 솔직히 지금 몇년 전이라 기억이 정확하지는 않아 ㅋㅋㅋㅌㅋ 여기 와서 노력하기는 했지!!!

[익인4]

좋겠다 기본기도 잘 준비하고 갔으니 부러웡 나도 회화 므찌게 하고싶다

[글쓴이]

나 아직도 몇형식 이런 거 잘 몰라... 그냥 냅다 지르면 대충 다 알아들어 ㅋㅋㅋㅋㅋ 회화는 진짜 대화 경험이 중요한 것 같아!! 현지인이 없다면 전화영어 같은 거라두 해바 그리고 자신감이 둥요해 뻔뻔해뎌

[익인4]

조언 고마오!

[익인5]

나 14살에 캐나다로 유학간 현27익인데 진짜 수능등급이랑 스피킹이랑 아예 상관이 없음 .... 스피킹은 진짜 쓰니 말대로 현지에서 부딪치면서 놀아야 개많이늘음.. 많이 힘들었을텐데도 정말 멋있다 쓰니야

[글쓴이]

내가 막 자존심 부리는 성격이 아니고 떠드는 거 좋아한 게 한몫 큰 것 같아 ㅋㅋㅋㅋㅋ 초반에 사귄 친구들한테 나 영어 못하니까 이해해주고 틀린 거 있으면 제발 지적하고 알려달라고 했거든 그러니까 늘더라 ㅋㅋ 스피킹은 진짜 쓰잘데 없는 대화가 짱이야

[익인6]

나도 초딩때 4개월+3개월 두번 다녀왔는데
늘 영어 하면 원어민같다는 소리 들어

[익인7]

한 몇주만해도 가능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