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나 대학생 되면서 러브캣 가방 사주셨는데

몇번 못쓰고 장롱행 됨ㅋㅋㅋ큐ㅠㅠ 그때 한 2-30만원 주고 사주셨는데... 사실 그때도 내가 사고 싶은 색 검정색은 아니었규 엄마가 회색+핑크 섞인걸로 사주셨거든 근데 옷 스타일이 엄마가 원하는 페미닌한 느낌으로 안입어서 못들음ㅋㅋ큐큐ㅠㅠ 하 아깝다 

[익인1]

소름... 나도 엄마가 사준 핑크 러브캣 장롱행

[글쓴이]

너무 자리차지 심해서 어케 해야할지 고민 중 들고 싶어도 못들어 너무 샤랄라 스타일이라ㅋㅋㅋㅋ

[익인2]

ㅜㅜ 엄마들 특인가바.. 나도 그런거 몇 개 있어 돈아까부

[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큐큐ㅠㅠ 나만 그런게 아니었다니..... 하 버리자니 돈 아깝고 들자니 옷스타일 안맞고 넘 유행지나보여ㅋㅋㅋ큐ㅠㅠ

[익인3]

나두 대학 입학할때 쇼퍼백 사주셨는데 엄청 무겁고 ... 어찌저찌 몇번 쓰다가 지금은 가방수납하는 가방으로 쓰는중 ㅋㅋㅋㅋㅋㅋ

[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 하 모두가 하나씩 가지고 있는거였다니,,,, 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