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됐든 가정사는 절대 말하면 안 됨

진짜 특히 가정사만큼은 누구한테도 말하지마 ㅜ

[익인1]

ㅇㅈ 결국 좋을 거 없음.. 친구여도 솔직히 백프로 공감 힘들고 나중에 사이라도 나빠지면 안좋게 돌아옴 내가 겪어봄

[익인2]

나는 그래서 상담사한테도 말 못하겠어ㅜㅜ

[익인3]

진심

[익인4]

친한친구여도 틀어지면 바로 약점으로 돌아오더라

[익인5]

결혼할사이아니면..ㅇㅈ

[익인6]

나는 요새 진짜 너무 힘들어서 얘기했는데..
더이상말하지말아야겠다

[익인7]

ㅠ 너무 슬프다 가족도 지인도 기댈 곳이 없는게
정신과 의사한테만 털어놓음..

[익인8]

나도 공감 ㅎ 이거 나중에 틀어지면 약점으로 돌아오더라 ㅋㅋ
예전에 친구랑 술마시다가 결혼상대로 절대 들이고 싶지 않은 가정은 누구야? 솔직히 이야기 해보자 이랬는데 이런이런가정이라는데 나였음ㅋㅋㅋㅋ 그래서 걍 거리두게 되고 지금은 연락안해 ㅋㅋ

[익인9]

ㅇㅈ 무슨일이든 날 백프로 공감해주는 사람은 세상에 없기에 걍 약점공개일 뿐임

[익인10]

근데 뭐 몇몇사람들빼고 크게 문제될 가정사는 없지않아??

[익인11]

ㅇㅈ.. 나도 진짜 힘들었을 때 친한친구한테 말했었는데 지금 와서 보니 후회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