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진짜 토나올거 같은 꿈 꾼적 있는데

이건 진짜 누구한테도 말못할듯...

[익인1]

헐 나도 나 말해도 돼??

[글쓴이]

웅 말해조

[익인1]

꿈에서 어떤 여자가 남자한테 성폭력당해서 죽어있는데 그 남자가 여자를 해부하고 변까지 묻혀놔서 시체가 훼손된 꿈이었는데 그걸 직접 목격한 꿈이었음... ㅠ 진짜 너무 충격적인 꿈이었어서 깨고나서 숨 몰아쉼 꿈에서 그 여자시체가 눈 뜨고 죽어있었거든... 너는 무슨꿈 꿨었어?!

[글쓴이]

헐...충격적이였겠다..나는 우리 친오빠가 정신적으로 문제가 생겨서 지능이 낮아졌는데 그후로 엄마를 강간하는거임...그걸 엄마는 또 어쩔수 없이 받아주고 나는 그걸 목격하는꿈 이였음. .진짜 토할뻔 했어

[익인1]

와 우리 둘 다 그런 범죄류 꿈이네... 진짜 기분 찝찝했겠다 ㅠㅜㅠ 꿈 그런거 꾸면 진짜 찝찝함

[익인2]

난 어릴때 꿨던꿈이 좋아하던 캐릭터 목잘려서 목만 댕그러니 있는 꿈 꿨는데 한동안 넘 충격에 무서웠던적 있오 ㅠㅠ 잘린 목 부위 피부가 말라있는걸 봤는데 오휴….ㅠㅠ 단거많이 먹고 햅삐한거 많이 찾아보며 망각시키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