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까지는 그냥 드문드문 가끔 톡이왔었음
신규자교육 이런거할때 그사람이 내 전기수였는데 혼자서 뭐하냐, 내 동기들 소개시켜줄게 이러면서 전화도 오고
얼굴한번 보자면서 과자주고 가고 그랬었음
일 시작하고 나서는 좀 떨어진곳으로 발령났는데
발령된지 얼마안지나서 일은 할만하냐고 연락오고
가끔 우리 건물 올일있을때 전화해서 나오라하고 안부물어봐주고 또 과자주고감ㅋㅋㅋ
수습 떼니까 수습떼서 축하한다고 연락오고
한번은 회식하다가 만났는데 직장분들 있는데 갑자기 손잡고가서 편의점에서 음료수사서 나눠주라고 사줌…
이번에 그쪽 동료랑 내쪽동료랑 한명씩 해서 술마셨는데
작년에 사귄 사람이랑 헤어졌다고 하더라고
술김이긴한데 거기서 4명밖에 없는데 쳐다볼때마다 좀 그렇더라..
내가 원래 대쉬하던 사람이 있었는데 잘 안되서… 내가 먼저 연락한적은 한번정도?거든
어떻게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