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부터 회사에 현타 제대로 와서 퇴사, 이직 생각 엄청했거든
근데 엄마한테는 말 안하고 있다가 오늘 전화하면서 다 얘기했는데 첨엔 절대 안 울어야지 했다가 얘기 꺼내자마자 눈물 콧물 다 흘림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
에효 진짜 회사다니기 쉽지 않다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