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13살 때 왕따 당한 후로 우울증 관리 안 하고 방치해서 19살인 지금까지 앓고 있다가 최근에 대학병원에서 중증 우울증이라고 하던데 왜 이렇게 힘들지 그 뭐더라 무슨 우울증 영양제도 먹고 하는데 효과 하나도 없고... 3일 동안 앓아 눕고... 눈물은 계속 나오고... 그나마 뭐 해 놓은 거는 고1 때 상고 다녀서 전산회계 1,2급 겨우 딴 거...? 그 외에는 지금은 자퇴하고 학력인정고 다니고 있어 걍 인생이 기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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