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상체가 얇고 긴 느낌인데 애인은 흉통이 크고 손이랑 팔도 엄청 두껍거든
퉁퉁한 느낌 아니고 딱 보통 체형인데도 이렇게 체격차이 나는 거 실감할 때마다 설렘..
나보다 피부 까만 것도 남자다워보여서 좋더라
나 평생 하얗단 소리 못 들어보고 살았는데 상대적으로 하얘지는 것도 좋음ㅋㅋ..
키 큰 남자만 선호했는데 키 차이 별로 안 나도 이런 면에서 이성이란 느낌이 드는 것도 좋은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