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의를 못 참아서 공공장소에서 시끄럽거나 눈살 찌뿌려지는 행동하는 사람들한테 다 그만하라고 말걸고, 그러다가 종종 말싸움도 하는 엄마랑
평소에 남 눈치 많이 보는 성격이라 융통성 없이 답답하게 행동하는 딸이 같이 지낸다면
둘 중에 누가 더 스트레스 받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