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꼴깝떠는 사람들 많더라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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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은 형편없으면서 눈은 높거나 

상대한테 바라는게 많거나

내로남불에 자기객관화 안되거나

난 이런것들이 당연한 덕목이라고 생각했는데 내가 너무 좋은 점만 보려고 했던거같음 ㅋㅋㅋㅋ

생각보다 그릇 작은 사람들 많더라…

나이 먹고도 저러는거 보면 한심함

[익인1]

보기는 싫겠지만 타협해서 만나기 싫나부지

[글쓴이]

그게 한심하다는 거… 본인 수준 높이려고 노력은 안하면서 바라는것만 많으니까

[익인2]

우리 누나 얘기네

[글쓴이]

자기가 얻고싶은게 있으면 내놓을줄도 알아야되는데 걍 받으려고만 함 ㅋㅋㅋㅋ

[익인2]

자기보다 못한 친구들이 괜찮은 남자랑 결혼한 거 보고 맨날 이 부득부득 가는데
그 친구들 보면 다 어리고 예쁠 때 결혼했음
친했으면 누나는 이제 그런 남자 못 만난다 그런 남자는 어리고 예쁜 여자 원한다 이런 얘기 해줄 거 같은데
안 친해서 걍 빨리 집에서나 나가줬으면 좋겠음...

[글쓴이]

본인 눈에만 못나보이는거지 ㅋㅋㅋㅋㅋㅋ 막상 남자한텐 인기 많은 스타일일수도 있고 심성이 고와서 결혼 잘한걸수도 있고 이유는 꼭 있을텐데 ㅋㅋㅋㅋ 남자들이 바보도 아니고… 안타깝다

[익인3]

그래서 다들 결혼 못하자나

[글쓴이]

괜찮은 사람들은 다 짝이 있는것과 같은 논리인가

[익인3]

직장 상사 보면 그건 또 아니야ㅋㅋ

[글쓴이]

오.. 틈새시장이 있어..?

[익인4]

내 전남친 ㅋㅋㅋ 나르시시즘 최고봉...ㅎ

[글쓴이]

ㅋㅋㅋㅋㅋㅋ진짜 웃겨죽겠음

[익인5]

와 나 방금 딱 이 글 적으려고 들어왔는데

[글쓴이]

찌찌뽕

[익인5]

뽕!찌!찌!
이 글 못 보고 글 올렸다간 꾸준글이라고 욕 먹었을수도 있었을 듯...
진짜 딱 본문처럼 적으려했거든ㅋㅋㅋ

[익인6]

안녕

[익인7]

알아서 본인 발에 걸려 넘어질 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