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자취하는데 적금 200만원씩 하는거 미친짓인가...?

행복주택 살아서 집에 드는 돈은 다 합쳐서 19만원정도야 260-70 사이로 버는데 적금 200만원 넘 버겁기 시작함,,, ㅠㅠ 약속 없고 완전 집순이긴한데 버거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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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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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응... 완전 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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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 살아지긴 함. 집밥만 먹는다는 가정하에..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4]

생필품만 100 나가게 생김 요새물가 ,,,,

[익인5]

150만 해. 150 이미 훌륭하다. 그래도 잘 모아놓으면 요긴하게 쓰일테니 화이팅

[익인6]

너가 힘들면 좀 줄여야지

[익인7]

50으로 의,식 다하는거 요즘 물가로는 무리맞음 ㅠㅠㅠ

[익인8]

당연함.. 그래도 사람 사는 수준으로는 남겨야지 ㅜ

[익인9]

너가 이미 버겁다매ㅠㅜ 조금 줄여바

[익인11]

다 살자고 하는건데.... 현재가 힘들면 돈 모아도 뭔 소용임

[익인12]

본가살아도 힘들겠는데 그건..?

[익인14]

본가 살아도 100못함 난 ㅋㅋㅋ.... 대단하다 진짜

[익인15]

버거우면 줄여

[익인16]

저축은 본인 상황에 맞춰서 하는 거라 너가 버거우면 좀 줄여도 될 듯

[익인17]

분산해 적은 금액씩!
예를들어 50은 적금하고 50은 etf투자
50은 파킹통장 이런식으로
나이가 젊으니까 목돈 들어갈 일 많을테니까
비율은 스스로가 생각해서 계획하면 될 듯

[익인17]

모으다보면 금액 커지잖아
그 때쯤 되면 적금은 하지말고 예금으로 하고 투자는 공제혜택이 있는 계좌에서 굴리고 최소 20-30년 건드리지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