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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솔이고 눈 높다는 소리 많이 들어
외모는 객관적인 평가는 모르겠지만 어디 모임가거나
새로운 사람들 만나면 호감 표시하시는 분들은 계시긴했어
스스로 보기에는 주제도 모르고 더 잘생긴 사람 찾는거 같긴해
그래서 여태 모솔이고...
근데 이번에 또 대외활동 갔다가 어떤분이 또 연락 주셨거든
호감있다고 시간나면 밥먹자고 근데 그분을 아예 몰라서
아는건 오직 얼굴 이름인데 또 미친 얼빠병 도져서
내취향은 아니라 안끌리고 사람은 또 나쁘지 않아보이고
아무리봐도 내 얼굴보다 더 잘난 사람 원해서 이러는듯
이러다 모솔로 늙어죽을거 같은데
그냥 포기하고 이분이랑 썸이라도 타볼까?
아님 걍 줏대대로 솔로로 살아? 하... 모르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