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는 사기업 다니는데 직장 다니고부터 사람들이 생각보다 일을 열심히 안한다는걸 지혼자 깨달았나봐
그래서 말끝마다 사람들이 생각보다 일을 열심히 안한다 이 말을 달고사는데
(나는 교육쪽 일 함 일상 대화에서)
내가 푸는 문제집 답, 풀이가 내 생각이랑 다름 -> 그사람들 생각보다 일 열심히 안해.. 틀린거 고치지도 않았을걸
지도서 내용 본인 의견과 다름 -> 그 사람들 생각보다 일 열심히 안해 그거 예전에 틀린건데 안고친걸걸?
이런 식으로 걍 모든 사람이 일을 제대로 안한다 생각하는거 같아
남의 노력 폄하하는거 너무 거슬리는데 내가 예민한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