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랑 술 마시다가 친구의 조금 친한 아는 언니? 마주쳐서 잠시 얘기했거든?? 근데 친구가 먼저 막 그 언니한테 ’언니 우리 솔직히 까자 눈 했지???‘ 이래서 그 언니가 코도 했어 ~ 막 이러면서 코 위로 브이 제스쳐 한 것도 기억하거든??? 근데 다음 날 막 친구가 나한테 ’너 막 취해서 그 언니한테 코수술 했냐고 물어봤잖아 그래서 내가 이뻐서 물어보나보다~ 이러고 넘겼잖아 왜 그랬는데 완전 무안했다이가‘ 막 이러는데…….. 아니 구런 적 없다는데도 그랬대 .. 너뮤 우기니까 내가 진짜 그랬나? 싶은데 나는 누구 성형한 거 잘 알아채지도 못하고 나도 성형한 입장이라 누구한테 그렇게 대놓고 물으면 안 좋아할 거 알아서 안 묻거든..? 왜 저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