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인티 보면 한국은 20대후반 30대 애들이 되게 사람 돠게 자세히 보고 만나는 거 같더라고 물론 한국은 이혼 인식도 안 좋고 잘 하지도 않으니까 신중하게 만나는거 이해가긴 한데 뭐랄까 결혼 준비 너무 숨막힘.. 특히 한국에서 결혼식은 자기들을 위해서가 아니라 부모나 어른들 위해 하는 거라 더 계획적이고 부모쪽 간섭이 많은 거 같아
물론 커뮤라 과장도 섞이고 진짜가 아닌 거 알겟다만.. 북미쪽은 결혼 현실 어때? 결혼과정 저렇게 복잡한가? 원래 좀 나이 먹으면 사람 만날 때 장점 단점 다 따지고 보게 되는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