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영어를 잘 해도 마더텅이 아니다보니
그룹 내에서 이루어지는 대화에서 혼자 소외감 들고
사람들은 정말 다 친절하고 따뜻하고 좋은데
나 혼자 소외감을 느껴
언어 장벽이 제일 큰 것 같아.
그렇다고 한국에서 살고 싶은 건 아닌데
특히 요즘 그들만의 리그(언어,문화 등등)가 있다고 하면 나는 여기서 동떨어져서 혼자 있는 느낌이야
아무리 영어를 잘해도 얘네만의 유머 코드나 웃음 포인트에 공감이 안되고 문화가 달라서 공감이 또 안되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