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쉐어하우스고 방은 서로 다른 방 씀. 우리 포함 총 5명 있어. 한국인인 내 기준으로는 헤어졌는데 같은 집에서 마주치면 좀... 그렇잖아. 남들도 눈치챌 수 있고(비밀연애여서 안사귄다고 뻥쳤는데 그래도 우리가 친하고 많이 붙어있는건 알더라고) 글고 만약 내가 새 연애 시작하게되는데 전남친이 하우스메이트다? 이거 받아들일 사람 앖을거같은데ㅜㅜ
집을 먼저 구하고 헤어져야하나? 아님 걍 철판깔고 살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