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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내 짝남 모쏠인데
애가 여우같은면서 은근 쑥맥 같아서
도대체 뭐가뭔지 모르겠어
약간 눈치빠른 여우로 타고 났는데 경험이 없는..?
이런 경험 있눈 사람들 알려주고ㅠ 가 ㅜㅜ


 
익인1
쓰니 경우는 모쏠 희망편인디요..
5시간 전
익인1
웬만한 모쏠들은 눈치 없이 걍 덤프트럭마냥 돌진하지..
5시간 전
글쓴이
하.. 그래서 더 매력을 느끼는걸지도
솔직히 첨엔 모쏠맞나 이런 생각도 함 ㅠㅠ 진심 얘보다 내가 눈치 없을수도 있엌ㅋㅋ

5시간 전
익인1
아래댓 보고 얘기하는데 진짜 하자 있어서 모쏠인 사람들은 고백공격 못할 환경이어도 어떻게든 그 타이밍을 만들어냄ㅎ..근데 반대로 숫기 없는 거면 쓰니가 고백해야제
4시간 전
글쓴이
헉 그렇구나..
다들 용기가.. 대단하네..(?)
근데 숫기 없다는게 어떤 느낌이야? 솔직히 얘가 나한테 관심이 있는지를 확신을 못해서..
모쏠이라서 플러팅이런건 대놓고 못하는거 같아..

4시간 전
익인2
냅다 고백 갈김
5시간 전
글쓴이
엉? 개연성이 부족하다는거야?
약간 고백공격 할수없는 환경이면 어떻게 나올까..?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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