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글인데 남이야기 좋아하고 심심한 익들 여익들 남익들 괜찮으니까 주관적 시점으로 봐주면 감사하겠습니다..
남 아야기 하는거 안좋은거 아는데 좀지난일이고 너무 궁금해서 익으로 물어볼게.
난 남자고 내 친한 친구 가 여친 생겼다고 소개 시켜줄겸 여자친구도 인사한번해서 초대 하고싶다더라고 한번 여친집에서 3명이서 밥. 잘먹고 고마워서 다들 술좋아하니 내가 술산다고 하고 자리 한번 했는데. 여친걔는 그럴거 없다고 술마시는건 좋은데 더페 하자는거 걍 내가 살겸 자리만들었어
그날 내친구 어머님 가게 오픈해서 갔는데 사실.내 친구랑 오랜 ㅂㅇ급 친한 사이라 어머님이랑도 예전 진작 인사도 드렸고 같이 술한잔 하고 생일 챙겨 드리고 가족 다아는.정도야 근데 그 여친은 당연히 어머님이니까 잘보이고 싶었겟지 .
근데 그날 가니까 서로 반가워서 인사 하는데 그 여친은 약간 뒷전? 느낌이.있어도 다들 반겨 주셨거든 근데 난 그여자가 흰옷이고 내친구놈은 고기 굽는 놈이 아니라서 내가 보통 굽는데 내딴에는 배려한다고 내가 구울게 하니까 여친이 지가 굽는디고 하더리고 그래서 내딴엔 배려한답시고 둘이 그냥 있어라 내가 구울게 해서 하는데 여친여자 정색하는게 보임 ..ㅋㅋ 솔직히 내가 내친구한테 잘보일것도 아니고 알랑뀔 이유도 없음 지가 잘보이든 관심1도없고..
그리고 어머님도 장사하시다가 합석 잠깐 해서 나고기 입에넣어주고 가시고 무튼 다먹고 계산하려니까 폰으로 페이.해야 하는데 폰이 꺼짐 그래서 이체하려니 내친구가 계산했어 자기 어머님 가게 이기도 하고 내가 이친구한테 사준게 많아서 지가 한번 사려했나봐 근데 여친은 심보났는지 얼떨결에 오빠가 계산하네 이러더라 그래서 담차 내가 사야지 마음먹고 가는길에 내친구랑 그 여친이랑 나 담배 사려 편의점 가는데 내가 3개 다 샀거든 근데 여친 옆에서 하는밀이 이걸로 술값 퉁치시려고 하는거죠? ㅎㅎ 이러는거... 정바로 털리는데 아니다 내가 걍 사는거다 하고 넘겼는데 어떤데... 그리고 가는길에 나보고 입에 담기 어려운 누구 닮았다는거야 하려다가 분위기 창날까봐 넘겼는데 담차에 다들 아는 남자애 동생 와서 4명인데 와중에 그여친련이 또 누구닮았다 소리해서 옆에 동생이 그건좀 아니지.않냐고 커버 하더라.... 여태 내친구도 가만있었던것고 실망스럽긴하고 ..계산하고 그뒤로 안봄. 거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