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마케터하다가 아무리봐도 인플루언서가 개꿀인거 같아서 나도 뭐같이 일하고 쥐꼬리 받을바에 유명해지자.. 결심하게댐..글쓰는거 좋아해서 블로그쓰고 하다가 본격적으로 하려고 퇴사하고 인맥 넓히고 팁도 배울겸 모임 찾아 들어갔는데 진짜 현타 세게 올만큼 저급.....해..ㅋㅋ
진짜 ㅋㅋㅋ5명이서 좀 늦은시간 24시간 카페 룸에서 만났는데 나포함 셋은 처음 오는 분이라는거야. 그러고 이 모임은 처음 오면 아랫도리를 공개(?ㅋㅋ) 하는게 국룰이라는거얔ㅋㅋㅋㅋ하 뭐 여성 의식이니 머니 이래저래 앞뒤 말은 많았는데 다 헛소리였고 기억도 안나. 그러고는 나 말고 다른 둘은 실제로 그렇게 했고 난 진짜 어리둥절이었지
근데 젤 어이없는게 첨오셨다는 두분 신입아니고 걍 나때문에 몰카 한거였대 ㅋㅋㅋㅋㅋ 진짜 듣고 어이없어서 아 여긴 아니구나 시간 버렸구나 싶더라....진짜 이게뭐냐 내가 뭘 겪은건지도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