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겹지인 중 그 누구도 그언니만큼 여유로운 삶을 영위하지 못함.. 하 ㅋㅋㅋ 대기업 들어간 애든 사짜직업 가진애든.. ㅜ 현타


 
   
익인1
오 내가 딱 그케이스인데
6시간 전
글쓴이
고졸인거에 대한 아쉬움은 없어?
6시간 전
익인1
중간에 엄청난 현타가 왓긴 했는데 난 대치동 살앗는데도 놀랍게도 ㅋㅋ 주변에 대학 나온애가 없고 다 가업 이으면서 살아서 비교되고 이런게 없어서 현타가 빨리 풀렸음 + 난 비혼주의자고 연애도 관심 없고 하고싶은 직업이 아예 학벌을 안봐서 운좋은 케이스
6시간 전
글쓴이
헐 이언니도 비혼인데 ㅋㅋㅋ
6시간 전
익인1
어어 ㅋㅋㅋㅋ 그런 케이스면 신경 안쓰이지
6시간 전
익인2
그언니 머하고 사는데?? 경제활동 안 해??
6시간 전
글쓴이
95인데 부모님 카드 쓰면서 맨날 놀러다녕 가족여행도 개마니감 비행기도 다 좋은좌석..
6시간 전
익인3
부모님은뭐하시는분인데? 용돈을 그렇게주는굿도신기하네
6시간 전
익인4
오잉 나이도 내용도 내 얘기라 내가 아는 동생인줄 알았어
6시간 전
익인5
근데 생각보다 주변에 그런 사람 많지않아? 부모님 능력있고 탈세만 아님 그냥 다 물려주시니까 딱히 문제도 없구
6시간 전
익인6
진짜 그런사람 많음ㅋㅋㅋ
6시간 전
익인7
금수저급은아니고 부족하진않은언니아는데 너무자유로운데 너무너무자유로워서 문제임
6시간 전
익인8
그런 애들 많음 외국 대학은 졸업이 어려워서..
6시간 전
익인9
부럽다 ㅠ
6시간 전
익인10
부럽다 그런삶….
6시간 전
익인11
부모님 재산이 500억이면 그럴만두...? 부럽다.난 일 고만하고싶은데.ㅠㅠㅠㅠㅜ
6시간 전
익인12
이래서 세상이 불공평하다는 소리가 나오는건다봄
6시간 전
익인13
진짜개부럽다
6시간 전
익인14
그냥 그런 사람은 전생에 덕을 많이 쌓았나보다.. 하고 생각하게됨…
6시간 전
익인15
돈 많은사람이 젤 부러움 진짜
6시간 전
익인4
익들아 일을 안해도 되니깐 부러운거야?
6시간 전
익인17
당연한거 아님?일 할시간에 취미며 뭐며 다할수 있잖아
6시간 전
익인4
근데 그것도 시간 지나면 좀..무료해..ㅋㅋㅋ
5시간 전
익인19
ㅇㅇㅇ 일단 지금 나이대에 하고싶은거 다 할 수 있고 일은 나중에 천천히 해도 되니까
6시간 전
익인10
여유로운 삶이 부러움 하고싶은거 할수있는 재력 그리고 그걸 응원해주는 부모님이나 아군있는 삶
6시간 전
익인4
그럼 이런건 어때? 내가 본문 속 삶이긴 한데 솔직히 부모님 덕분에 지원 많이 받았다는건 알아 근데 평생을 화목함이랑은 거리가 먼 가정환경이었어서 마음의 병이 심하거든 그나마 최근엔 좀 괜찮아졌지만 그냥 워낙 그런 상태로 살아오면서 내 의무는 반드시 해야했어서 지금은 거의 무감각한 지경인데 돈 걱정 없는건 사실이지만 딱히 재미도 없고 무료해. 작년부터 드는 생각은 다른 또래들처럼 비슷하게 살았으면 차라리 이렇게 정신적으로 괴롭지는 않았을까 싶기도 하고..ㅎㅎ
5시간 전
익인16
나도 유학생인데 주변에 진짜 강남 한남 토박이로 태어나서 개 잘살다가 서서히 집안 기울은 사람들 너무 많이 봐서… 자기 몫은 건사하면서 가족들이랑 럭셔리하게 즐기고사는 친구들은 대단하고 부럽다고 생각하는데 그게 아니고 한량 같이 사는 친구들 보면 부럽다는 생각은 안들어
6시간 전
익인18
부럽다 대학 나오면 뭐해 취직 못하고 이러고 있는데
6시간 전
익인20
부러웡 ,,, 아등바등 살아봤자 무슨 의미가 있나 싶음 일해보니까 여행 다니면서 놀고 먹는 삶이 최고임
6시간 전
익인21
부럽다.. 돈많은 백수로 살고싶어
백수일때가 젤 건강한삶ㅋㅋ

6시간 전
익인22
20대의 여유는 돈에서...진짜
성인부터 확 갈리는듯

6시간 전
익인23
난근데 돈많으면서도 개멋진 1티어 직업도 가지면서 살고싶긴함 ㅋㅋㅋ 뭔가 머라도 하고 살아야지.. 단 돈많아서 언제든 관둬도 돈걱정없는 ㅎㅎ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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